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 포페스쿠 (문단 편집) === 클럽 경력 === [[파일:가비_발렌시아시절.png]] 루마니아 대표팀 예선에서의 활약으로 [[발렌시아 CF]]에 입단하였으나 한 시즌만 활약하고 다른 팀으로 옮기고 하는 등 [[저니맨]]에 가까운 모습이었다. 2002시즌 당시 동유럽 커넥션을 사랑하던 [[수원 삼성]]은 등빨좋은 헤딩머신 공격수(로 기대받은) [[미트로]]와 2000년대 초반까지 수원의 중원사령관이었던 올리의 뒤를 이을 플레이메이커로 [[루츠]]를 영입하였으나 둘 다. 특히 루츠는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향수병 때문에 팀을 떠나고 싶어했고, 이에 원 소속팀인 [[나치오날 부쿠레슈티]] 팀과 A/S(?) 차원에서 루츠와 1:1 차원으로 트레이드되며 수원에 데뷔하게 된다. 2002 시즌에 32경기 출장 6골 1도움을 보이며 맹활약, 수원의 [[고종수|고]]-[[데니스(축구)|데]]-로 라인을 뒤에서 받쳐주며 좋은 공을 배급해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. 그리고 2003 시즌 들어서 데니스가 [[성남 일화]]로 이적하고 [[산드로]]가 [[제프 유나이티드]]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기자 공격형 미드필더와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해 주며 새로운 공격 파트너 나드손을 돕는데 큰 역할을 했다. 그 결과 2003년에도 33경기 6골 1도움을 올리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. 그러나 2004년 [[차범근]] 감독의 부임 이후로 반 시즌 동안 출장이 4경기에 그치게 되었고 결국 시즌 중간에 원 소속팀인 나치오날 부쿠레슈티로 임대되었다가 시즌 종료 후 제프 이치하라로 이적했다. 그러나 [[J리그]]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조용히 은퇴. 현재는 루마니아에서 [[스카우터]]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. [[김호]] 감독 시절까지만 해도 짧고 정확한 패스와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의 교과서같은 역할을 해 왔으나 롱볼과 피지컬 축구를 선호하는 [[차범근]] 감독으로 바뀌면서 자기 자리를 잃어버린 선수로서, 장단점이 뚜렷한 전형적인 [[플레이메이커]]형 선수였다. 올드 수원팬들에게는 2002~2003 시즌의 아름다운 축구의 중심축을 맡아주었고, 2004 시즌에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제대로 뛰지 못한 선수라는 인상이 강했기에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선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